*카카오선물하기* 선물포장이 고급스런, 바니스뉴욕 센티아쥬 핸드크림

선물하기 제일 무난한 품목 중 하나인 핸드크림
록시땅 핸드크림은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워낙 주고 받는게 흔해서
(나도 집에 쌓아놓고 쓰는 중)
새로운 걸 찾다가
이왕이면 포장도 예쁘면 좋을 것 같아서 발견한

"바니스뉴욕의 센티아쥬 핸드크림"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 50ml에 2,8000원으로 판매 중.
워낙 핸드크림은 가격대가 다양해서,
2,8000원이면 비싼 것 같기도 하지만
카카오 선물하기로 주기에는 적당한 가격인 듯.

선물 포장만 보고 주문하긴 했지만, 집에 배달온거 보고 깜짝 놀람.
송장이 붙어 있는 상자부터 고급과 깔끔
박스를 뜯었을때도 너무나 고급스럽게 보인다.
포장에도 신경을 엄청나게 쓴듯

까만 박스에 흰 글씨, 까만 리본을 보니
샤뗑도 생각이 나는 듯.

그렇지만 넘나 깔끔해서 만족
이대로 선물을 줘야하지만 궁금해서 포장을 풀어봄

까만박스안에 또 흰박스에 들어있는 핸드크림.

환경을 생각하면 좀 과한것 같기도 한데
선물받는 사람 입장으로는 좋을 듯.

" 바니스뉴욕 센티아쥬핸드크림 베러댄 에버 "

요샌 핸드크림도 보습을 기본에 향으로 차별을 두는 듯.

흰 박스를 깟더니, 박스 내에도 핸드크림 설명이 주르르르륵 적혀 있었다.
진짜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쓴듯.
선물할때 제품 기능도 기능이지만 패키지를 신경 안쓸수 없는데
이건 거의 포장 패키지 만점!

심지어 핸드크림 밑에 핸드크림 파우치도 들어있다.
까만 파우치가 다른곳에서 활용하기도 좋을 듯.


선물용으로 구매한거라 사용은 안해봤지만
받은 사람이 쫀쫀하고 안끈적해서 좋다고
향도 너무나 좋다고 함.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크지 않아 그 점이 좀 걱정이긴 하나
포장이나 제품은 나쁘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라

다시 선물할 의사 : 70 %